끄라비 피피섬투어 마야베이 !
끄라비 여행 중 피피섬 투어를 했어요. 피피섬 투어란 끄라비 부근에 위치한 피피섬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노클링 투어와 작은 섬들을 방문하고 오는 것인데 그 안에 점심과 간식이 포함되어 있는 올인원 코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 하는 곳은 피피섬 투어에서 다녀왔던 마야베이 라는 곳이에요. 마야베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 라는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더욱더 유명세를 탄 곳이기도 한데 한 때는 환경 오염 우려로 인하여 출입 자체를 통제 했었다가 다시 일정 시즌 에만 여행객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갔던 시즌은 딱 일주일 뒤면 마야베이가 닫히는 시즌이라서 아주 운좋게 마야베이까지 보고 올 수 있었어요 !
마야베이는 항구에서 내려서 걸어서 이동하는 루트 입니다 ! 마야베이를 둘러볼때는 넉넉하게 30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저는 투어 프로그램을 끼고 가는 거라서 시간적 제약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가게 된다면 여유롭게 해변가를 산책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했어요. 참고로 마야베이 해변은 들어갈 순 없어요 ! 입수금지 구역입니다!
마야베이 지도에요
입구를 통해 한개로 나있는 길로 쭈욱 걸어가면되는데 10분정도면 반대쪽 해변에 도착하게됩니다
전체적으로 그다지 큰 규모는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가도 1시간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었어요
이곳은 입구. 입장시간 07시 부터 17시까지로 여유로운편이에요. 입구가 참 귀엽게 생겼죠?
웰컴투 마야베이 !
길 정돈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서 사진에 보이는 이런 길을 따라서 걸어 가시면 되요 ! 사실 길을 잃을 필요가 없는 게 앞에 가는 사람들만 따라가도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마 다른 투어 프로젝트도 굉장히 많이 같이 가게 될 거예요!
두개의 큰 바위를 끼고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주 매력적인 곳 마야베이
입수는 금지라서 그저 눈으로 담는게 ㄷㅏ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청소년관람불가 작품이지만,, 더비치를 보고 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마야베이는 가는 길 곳곳에 아주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이 가득해서 이런것 보면서 가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태국의 정글을 맘껏 볼수 있다는 것도 아주 매력적인 코스에요 .!
다시 왔던 길을 돌아서 투어팀이 잇는 곳으로 갑니다
저희는 투어를 끼고 간거라서 30분 ? 정도에 다 보고 나왔어요
태국 끄라비여행을 가시는 분들 마야베이가 오픈되어 있는 시기라면 무조건 .!들러보시는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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